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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2 11: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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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과, 일동제약㈜(대표이사 윤웅섭) 노동조합(위원장 김동명)에서는, 30일(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사진 가운데 왼쪽 이덕희 수석부회장, 가운데 오른쪽 한병용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과, 일동제약㈜(대표이사 윤웅섭) 노동조합(위원장 김동명)에서는, 30일(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일동제약㈜ 노동조합 이덕희 수석부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조합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준비하게 되었다.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일동제약㈜ 노동조합은 이웃사랑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준 일동제약 노동조합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복지 향상과 사랑나눔에 기여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일동제약㈜ 노동조합은, 2009년부터 관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명절 때 마다 년 2회 200만원씩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이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장학금 지원, 무료급식배달봉사, 일동제약 좋은이웃들, 일동나누미 자원봉사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착한 나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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