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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7 17: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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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해 십시일반 모은 250만원의 성금 전달


▲ 12월 27일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노조위원장 김상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2월 27일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노조위원장 김상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250만원의 성금을 이날 열린 임시총회를 통해 서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허종)과 서부무한돌봄센터(센터장 유성아)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안성시 거주 장애인과 복지사각지대의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지도록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에서 마련했다.

 

김상일 노조위원장은 “시설관리공단 노조운영비에서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아 작은 정성이지만, 불우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불우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매년 안성시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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