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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7 16: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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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약수터식당은 2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00포(560만원 상당)를 양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약수터식당은 2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00포(560만원 상당)를 양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대연 식당대표는 “그동안 요식업을 하며 조금이나마 수익을 올려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작은 정성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상진 양성면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성이 가득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감사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쌀은 긴급지원 가구, 차상위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다문화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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