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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6 13: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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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 좋은이웃들은 5일(목),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지사장 김용현)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 좋은이웃들은 5일(목),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지사장 김용현)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그동안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는, 지난 2011년 MOU를 체결한 아래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금액을 모금하여 소외된 이웃인 재가가정, 사회복지 시설․기관 을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과 함께 취약·소외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측량’ 사업,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도움을 이웃에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용현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병용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선행에 참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는 가사동(보개원삼로 47)에 소재되어 있으며, 정부를 대신하여 국토를 측량하는 공기업으로, 국가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거나 국민이 소유한 토지에 대한 각종 권리를 행사할 때 정확한 측량을 통한 지적관리를 시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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