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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5 18: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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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됐을 경우 보건소에서 익명검사와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어 

보건소‧김보라 전 경기도의원‧자원봉사자, 리플렛과 손세정제 등 나눠


▲ 안성시 보건소는 제32회 에이즈의 날과 에이즈 홍보주간을 맞아 5일 오전 9시30분, 안성시명동거리와 전통시장 일원에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보건소는 제32회 에이즈의 날과 에이즈 홍보주간을 맞아 5일 오전 9시30분, 안성시명동거리와 전통시장 일원에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건소 직원 10여명과 김보라 전 경기도의원과 자원봉사 시민들이 참여해 리플렛과 손세정제 등을 나눠주며 에이즈 예방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한편 에이즈는 검사를 통해 조기에 감염사실을 확인하였다면 보다 빠른 치료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익명검사와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백 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안성은주무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에이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이 변화되기를 바라며, 진료비 지원제도도 있는 만큼 에이즈 예방과 조기 검사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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