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대교출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의 후원으로 11톤의 아동도서가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총연합회로 기증됐다.
12월 5일(목) 오후 1시, 미양면 농협육묘장에서 열린 이 날 기증식에는 안성, 평택, 이천, 화성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김보라 전 경기도의원의 주선으로 후원을 받게 된 안성지역의 그룹홈 관계자들 30여명이 참여했다.
기증 도서는 유아, 어린이도서부터 일반도서 등 다양한 장르로, 경기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에 비치, 아동들이 함께 읽을 수 있다.
나성천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대교출판의 도서 기증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아동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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