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8년째 이어온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3동 통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으로 10㎏ 쌀 21포대를 구입하여, 마을의 홀로 어르신, 생활이 어려운 다자녀 가구 등에 전달됐다.
유승돈 협의회장은 “어느덧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8년째가 되었다”며 “항상 동참해 주는 통장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종철 안성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저 발 벗고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통장단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안성3동 전역에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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