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호 ㈜에스피네이처 3천만원‧제107호 삼죽영농조합법인 5백만원 기부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지난 12월 2일 (주)에스피네이처(소장 홍만표)와 삼죽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박장원)에서 각각 3,000만원과 500만원을 안성시민장학회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릴레이는 제 106호, 107호로 이어지며 장학회 설립 후 지금까지 23억98,13만원1,872원의 기부금이 모금 되었다.
특히 기부릴레이 제 106호인 (주)에스피네이처의 기부 누적액은 4회에 걸쳐 총 1억2천만 원이 누적됐으며, 제 107호로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삼죽영농조합법인도 7회에 걸친 기부 누적액 총 3천5백만 원을 기록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안성시민장학회 강병권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침체 속에서 이처럼 후원 물결이 끊이지 않고 안성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하신 두 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학생들을 위해서 투명하고 값지게 쓰겠다.”며, (주)에스피네이처와 삼죽영농조합법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성시민장학회에서는 지금까지 지역 초중고대학생 2,450명에게 2,410,7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안성시민장학회에 기부는 누구나 1인 1구좌 갖기 운동(1구좌 5천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 현황을 비롯한 장학생선발 현황 등은 홈페이지(www.ascsf.or.kr)를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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