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 김동락)는 공동체 치안활동 일환으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안심순찰’ 활동을 적극 시행하여 도내 31개 경찰서 244개 지구대·파출소 중, 중앙지구대 등 10개 지구대·파출소(全 지역관서)가 2019년 도내 최우수 지역관서에 총 17회 선정 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안심순찰’은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을 순찰지점에 포함하여 주민들의 불안요소를 제거하는 탄력순찰과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활동, 민원을 청취하는 문안순찰, 경찰 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 등 협력치안 활동이 합쳐진 방식으로 지속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월별로는 1월(양성파출소), 3월(공도지구대·일죽파출소), 4월(중앙지구대·공도지구대), 5월(내리지구대·대덕지구대), 6월(대덕지구대·죽산파출소·양성파출소),7월(죽산파출소·보개파출소), 8월(죽산파출소), 9월(금광파출소), 10월(공도지구대·원곡파출소)등 각각 최우수 지역관서로 선정됐다.
안성 생활안전협의회수석부회장 이 모씨(62세, 남)는 “안성경찰서가 도내 2급서의 치안여건임에도 ‘우리동네 안심순찰’ 제도에 대한 지속적 홍보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제도의 적극적 시행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성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락 안성경찰서장은 “우리동네 안심순찰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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