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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2 04: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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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30일 안법중・고 총동문회(회장 이기영)는 안성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500백장을 미양면 갈전리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온정을 베풀어 지역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지난 11월 30일 안법중・고 총동문회(회장 이기영)는 안성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500백장을 미양면 갈전리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온정을 베풀어 지역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사랑의 연탄봉사는 안법중・고 총동문회가 지역동문들의 추천을 받아 안성사회복지 협의회와 상의 하면서 이루어진 작은 나눔행사로 안법9회 이창범(미양면노인회장)동문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

 

나눔 행사에는 이기영 안법총동문회장과 한병용 사회복지협의회장, 허숙사무국장, 이창범 미양노인회장, 이봉우 차기 안법총동문회장. 김기환 수석부회장, 박연균 행사부회장, 정병규 수석사무차장을 비롯한 임원등이 참석했다.

 

한병용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는 행복이라면서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영 안법중・고 총동문회장은 “작은 나눔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동안 안법총동문회는 연꽃 마을 초창기에 소금을 30포 지원하고 안양교도소에 찾아가 위로 재능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했다.”면서 “학교와 동문을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께 ‘국민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고자 설립하신 공안국 신부님의 설립정신을 이어받아 도움을 주는 동문, 봉사하는 동문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 전했다.

 

▲ 나눔 행사에는 이기영 안법총동문회장과 한병용 사회복지협의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연탄봉사를 하고 있다.


한편 안법중・고 총동문회는 왕성한 활동으로 지난 5월 25일 안성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안법 설립 110주년을 맞아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경기도립국악단 초청 ‘판깨는 소리’의 공연을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또한 8월 29일에는 모교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안법중・고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에 36개팀 144명이 출전하여 300만원의 장학금을 안법고등학교에 기탁하였고, 동문들은 매년 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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