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공경문화 운동” 진행

▲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11월28일~29일(2일간) 새마을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11월28일~29일(2일간) 새마을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지원 사업으로 겨울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해한 생명 평화 공경문화 운동을 통한 행복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15개읍‧면‧동 새마을에서 소외계층 300가정을 선정하여 가구당 10kg씩 300박스(환가 10,000천원)를 담가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장은 “금년에는 배추 등 재료가격 상승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추운 날씨에도 이틀에 걸쳐 정성껏 김장김치를 만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홀몸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