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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7 19: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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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경찰서(서장 김동락)은 27일 한겨레 중·고등학교와 리라아동복지관(보육원)에 손난로 5박스(600개)를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김동락)은 27일 한겨레 중·고등학교와 리라아동복지관(보육원)에 손난로 5박스(600개)를 전달했다.

 

한겨례 중·고등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들이 탈북과정에서 받은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남한사회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이며, 리라아동복지관은 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하여 아동의 심리, 정서적인 어려움과 위기환경에 노출돼 있는 아이들을 돌보는 아동복지서비스 전담기관으로 현재 아동 34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동락 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손난로처럼 따뜻한 마음을 받아 뜨거운 열정으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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