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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5 12:54:45
  • 수정 2019-11-15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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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면 송전선로 대책위, 한전 경인건설본부 관내 경로당과 행복나눔


▲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봉사단은 지난 15일 안성시 관내 경로당 479개소에 2천만원 상당의 라면 1,024박스를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봉사단은 지난 15일 안성시 관내 경로당 479개소에 2천만원 상당의 라면 1,024박스를 기탁했다.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봉사단은 한전 직원들의 급여 1%를 사회봉사금으로 적립하여 사회봉사에 기여하는 단체로, 당초 현재 송전선로 사업이 진행 중인 원곡면에 기탁하기로 결정했었다.


하지만 김봉오 송전선로 대책위원장이 “기탁금을 원곡면을 위해 전부 사용하기보다는 한마음으로 송전선로 사업에 많은 도움을 준 15개 읍면동과 함께 하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관내 전체 경로당에 기탁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경인건설본부 봉사단은 “송전선로 대책위원회의 의견을 받아들여 관내 경로당에 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건호 원곡면장은 “비록 자그마한 기탁 물품이지만 지역사회에 배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다른 지역의 어려움에도 동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며 “물품을 기탁해준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봉사단과, 그간 송전선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준 한국전력공사, 원곡면 송전선로 비대위, 안성시 15개 읍면동 기관사회단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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