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1-11 15:43:30
기사수정


▲ 경연대회에서 단체대상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 총장상의 영예는 기존 성인들에 뒤지지 않는 탄탄한 군무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안성여고 2학연 댄스팀인 Done(사진)이 차지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파워풀한 군무와 독창적인 안무를 보인 안성여고 2학연 댄스팀인 Done과 김은준(댄스, 가온고 2 )양이 ‘제18회 안성시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안성예총이 주최하고 안성연예협회가 주관한 ‘제18회 안성시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본선무대가 지난 11월 9일 뿌리아트홀에서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로 펼쳐졌다.

 

이번 본선 대회는 지난 11월 3일 예선을 거친 안성관내 15팀의 초·중․고등학생이 대중예술 분야의 보컬, 댄스, 악기연주 등 불꽃 튀는 경연의 장을 만들었다. 심사는 동아방송예술대학 공응구, 이승복, 교수와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이 맡아 공정하고 세밀하게 진행됐다.

 

▲ 경연대회에서 개인 대상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 총장상의 영예는 독창적인 안무구성으로 눈길을 끈 김은준(댄스, 가온고 2)양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 대회 수상자들과 참여한 모든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연대회에서 단체대상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 총장상의 영예는 기존 성인들에 뒤지지 않는 탄탄한 군무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안성여고 2학연 댄스팀인 Done이 차지했으며, 개인 대상에는 독창적인 안무구성으로 눈길을 끈 김은준(댄스, 가온고 2)양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외 안성예총회장상, 안성문화원장상, 연예협회장상을 포함한 총 11개의 상과 장학금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여는 말머리에서 김성근 안성연예협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경쟁의 자리가 아니라 상호간에 감성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무한도전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내 달라"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향한 열정을 키우고, 조화로운 삶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함께 동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는 안성시 관내 청소년들의 예능 경연대회를 통하여 대중적 예능에 재능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진로에 대한 지원을 하며 청소년 문화의 건전하고 보다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단체대상 Done(댄스 안성여고 2) ▶개인대상 김은준(댄스 가온고 2) ▶초등부 최우수 케이틴(댄스 공도초 5) ▶중등부 최우수 김겸 외 1(랩 안성중 1·3) ▶고등부 최우수 루츠(댄스 안성여고 2) ▶특별상 김문수(랩 만정중 1), 썬라이트(댄스 공도중 1) ▶장려상 문서우(랩 솔터초 6), 네모데로(랩 안성고 1·2, 두원고 3), 김도현(드럼 가온고 3), 문라이트(댄스 공도초·중, 만정중 2)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173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김학용후보 배너
윤종군후보 배너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