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사)대한산악연맹 안성시 산악연맹(회장 김대길)이 지난 11월 9일 안성의 명산 비봉산에서 등산로 환경정비사업 및 안전산행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성시체육회 주최 안성시산악연맹이 주관한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 및 안전산행 교육은 ‘2019 생활체육프로그램사업’으로 각 산악회원 45명, 연맹간부 8명, 청소년 14명 등 총 67명이 참여하여 탐방로 환경정비 사업을 진행했다.
김대길 안성시산악연맹회장은 “우리산악인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안성시민이 이용하는 등산로 정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쾌적한 등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산악연맹은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11월 3일 서운산 탐방로 역시 안성시 산악인들과 함께 환경정비 사업에 나서며 안성시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에 모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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