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은 지난 8일 오후 3시 안성CGV에서 ‘아름다운 얼굴, 참 좋은 당신’ 2019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봉사자, 후원자들에게 유공자 표창패를 전달하고, 한 해의 활동영상, 영화 관람으로 사회복지현장에 있는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을 만나보고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란 관장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이 있어 살기 좋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들과 함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2001년 11월 1일에 개관하여 올 해 18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지역주민 역량강화,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교육 및 복지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자립지원 및 돌봄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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