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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31 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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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 사진)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안성시의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안성시의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을 슬로건으로 안성 관내 공공청사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현수막과 불조심 작품 공모전 수상작품을 게시하여 화재예방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안성시장 등 인근에서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하고,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추진, 119소반단원을 중심으로 자율 가정안전점검표를 통한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일반주택 소유자, 거주자를 대상으로 ‘119를 비치합시다’ 홍보와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1. 하나의 가정·차량에 1. 한대이상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귀용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 방위적인 예방·홍보 활동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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