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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31 1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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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31일 ‘영양가득 사랑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31일 ‘영양가득 사랑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개면 새마을 부녀회는 그동안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기초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봉사를 통해 다양한 반찬을 손수 조리해 제공해 왔다.

 

이날 박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우엉조림, 소고기 고추장 볶음 등을 준비해 어려운 저소득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박미자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이겨낼 준비를 잘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늘 한결 같이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녀회의 이러한 모습이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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