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 10월 25일 본격적인 벼 수확시기를 맞아 안성마춤농협 RPC(Rice Processing Complex) 수매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죽산, 일죽농협 수매장을 방문했다.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 안성마춤농협 추곡수매 현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로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61kg까지 떨어져 농업인들의 근심이 많다.”며 “또한 설상가상으로 가을 태풍으로 인해 수확기를 앞둔 농가들의 피해가 더 가중된 상황이지만 우리 농민들이 영농에 최선을 다해 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지난 10월 01일부터 산물벼 추곡수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10월 31일까지 정부 및 농협 자체 수매로 약 44,650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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