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에서는 24일(목)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봉사자들을 위하여 자원봉사자 힐링여행 ‘함께 해줘서 고맙DAY!'를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자 힐링여행은 정기적으로 따뜻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15개 단체를 비롯해 개인봉사자를 포함한 총 66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여가활동 기회를 통해 자원봉사자 간의 친목도모,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봉사자들은 제천시 의림지를 관람하고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을 둘러보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에서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정종국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지금까지 수개월, 수년간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보답할 수 있는 자리에 참여해주셔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복지관과 함께 아름다운 걸음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지금처럼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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