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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4 15: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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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잼잼이와 문희준이 다녀간 그 곳, 안성맞춤랜드는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에 위치한 곳으로 10만여평 규모의 시민 공원이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잼잼이와 문희준이 다녀간 그 곳, 안성맞춤랜드는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에 위치한 곳으로 10만여평 규모의 시민 공원이다.

 

사계절 썰매장에 수변공원은 물론, 남사당공연장을 비롯하여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캠핑장까지 두루 구비되어 있다. 여기에 지난 해 11월 개관한 박두진 문학관까지 찾아볼 수 있어, 한 곳에서 이만큼 놀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곳도 흔치 않다.

 

특히 박두진문학관 1층 북카페는 1,500여 권의 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계속되는 박두진 시인의 애장 도서들을 직접 만나는 ‘박두진 서재에서 찾은 문학 유산’전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지척에 있는 천문과학관에서는 낮에는 이글거리는 태양이, 밤에는 반짝이는 별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드넓은 잔디광장과 야생화단지, ‘安城’의 모습을 딴 미로공원, 수변공원 및 분수광장은 덤이다.

 

▲ 안성맞춤랜드-박두진문학관북카페

▲ 안성맞춤랜드-사계절썰매장

▲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슈돌‘)에서는 경기도 안성의 안성맞춤랜드로 여행을 떠난 문희준과 딸 잼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희준아빠와 잼잼이는 가을을 맞아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안성맞춤랜드의 글램핑장에서 어묵탕을 끓여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근처 사계절설매장을 찾았지만, 잼잼이는 아직 어려서 썰매를 타지 못하고 희준아빠가 잼잼이의 응원을 듣고 용기를 내 썰매를 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햇살의 핏기가 가시며 명도를 낮춰가는 요즘, 아무 걱정 없이 홀가분하게 떠나 인파 걱정 없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서울에서 1시간 거리, 경기도 안성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웃음 짓는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성맞춤랜드(031-678-26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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