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은 지난 10월 21일 오후 2시에 안성시보건소 소장실에서 안성시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안성시보건소와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운영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어 안성시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안성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보건지소도우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요량을 파악하고 사업 참여자의 수를 늘려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성시보건소 박창양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도울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지역상생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써 사단법인 안성시 새마을회에서 안성시청의 수탁을 받아 9월 1일에 개소했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공익형(우리마을 환경지킴이, 우리마을3R자원지킴이, 보건소도우미), 사회서비스형(우리마을시설도우미), 시장형(뚝딱공작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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