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미 5Kg, 장조림, 양념김, 즉석곰탕국, 즉석미역국으로 구성된 주부식 2호 ‘희망 풍차’ 선물세트가 안성시의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됐다.

[우리타임즈 = 이관형 기자] 백미 5Kg, 장조림, 양념김, 즉석곰탕국, 즉석미역국으로 구성된 주부식 2호 ‘희망 풍차’ 선물세트가 안성시의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됐다.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성지구협의회(회장 이근옥)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10월 추가로 지급된 주부식 2호 ‘희망 풍차’ 선물세트를 전달받아 안성시 적십자 단위봉사회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에게 전달했다.

희망 풍차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뜻하지 않은 좋은 선물을 받았다’며 고맙다고 봉사자 손을 꼭 잡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그렸다.

이근옥 안성지구협의회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안성지구협의회는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적십자 봉사원과 취약계층 대상자간 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요한 물품 전달 및 정서적 지지를 지원하는 등 긴급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