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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8 15:42:07
  • 수정 2019-10-18 15: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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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에게는 최고영예의 상

이상헌 “큰 울림이 담긴 풀뿌리예술로부터 흔들림 없는 문화예술나무로 발전”


▲ 이상헌 안성예총회장이 제33회 한국예총예술문화상 공로상을 수상했다.(사진 왼쪽부터 김성근 안성연예협회장, 이상헌 안성예총회장, 하철경 한국예총회장)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상헌 안성예총회장이 제33회 한국예총예술문화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총예술문화상은 지난 1987년부터 시작돼 한 해 동안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문화예술인을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최고 영예의 문화예술인상이다.


수상자인 이상헌 안성예총회장은 1988년에 뿌리아트센타를 설립하고, 2000년에 연예협회를 창립하여 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1년 안성예총 4대 회장취임을 시작으로 5대를 거쳐 현재 6대회장으로 안성예총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 30여 년간 1,000여회가 넘는 크고 작은 예술행사 및 기획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왕성한 예술 활동 및 후학양성에 매진하는 등 안성예술 보존·전승·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이상헌 안성예총회장은 시상식에서 “안성예술인을 대표해 한국예총예술문화상을 받은 것은 안성예인들과 함께 단합된 목소리로 희망찬 안성예술의 꽃을 피우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다양한 예술컨텐츠 개발을 통해 큰 울림이 담긴 풀뿌리예술로부터 흔들림 없는 문화예술나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17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사)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회장 하철경) 주관으로 열린 제33회 한국예총예술문화상 시상식에는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와 16개 연합회, 관련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예술·지역부문별 공로상, 특별공로상 등 수상자를 선정·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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