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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8 14: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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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지난 17일 최근 경기침체로 생산재고 및 폐기물처리비용 증가로 방화의심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업체인 ㈜그린플러스을 방문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지난 17일 최근 경기침체로 생산재고 및 폐기물처리비용 증가로 방화의심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업체인 ㈜그린플러스을 방문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막대한 소방력 투입과 장시간 화재진압으로 사용한 소방용수로 인한 환경오염 유발 등 많은 위험이 동반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중점적으로는 최근 폐기물화재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안전관리지도와 소방시설 장애요인 확인 등 현장확인을 통한 폐기물처리시설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진압시 발생하는 연기와 위험물 누출로 인해 인근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정귀용 서장은“폐기물처리시설에 화재가 발생 할 경우 다수의 인면피해 및 환경오염 등이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과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확립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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