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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9 1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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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이 8일 서부권 거점 3초소에서 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8일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 소독초소를 직접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근무하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원주 의장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우리 지역에 유입되지 않도록 양돈농가 및 축산관련 관계자는 물론 모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라며 초소 근무 중인 직원에게는“비가 온 후라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철저한 방역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9월 17일부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관내 농장 앞 통제초소를 설치하였고, 경기도 김포 및 파주시에서 추가 발생함에 따라, 25일부터 중점 관리지역에 준하는 총력 대응 체계로 전환하여 현재까지 3개의 거점 소독초소와 141개의 농장 앞 통제초소 그리고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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