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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1 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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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명령이다. 검찰개혁·사법개혁 완수!, 공수처 설치!’ 강조

검찰개혁위한 1인 시위 등의 활동 지속할 것


▲ 지난 28일 더불어 민주당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과 민주당 홍석완 전 안성시지역위원장이 이마트 인근 4거리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28일 더불어 민주당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과 민주당 홍석완 전 안성시지역위원장이 이마트 인근 4거리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윤 전 청와대 행정관과 홍 전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 명령이다. 검찰개혁·사법개혁 완수!, 공수처 설치!’ 피켓을 들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1인 시위를 펼쳤다.

 

윤종군 전 행정관은 “그동안 불거진 자녀 스펙과 관련한 의혹들, 사모펀드 의혹 등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일들이 있어 보여 조국 장관을 100% 옹호할 생각은 없다”며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조국 장관 역시 흠이 있을 수 있지만 이번 수사는 규모와 방식이 너무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또 “수사에 투입된 30여명의 검사 수나 80여 곳의 압수수색 등 이토록 거대한 수사단을 꾸리고 전 방위에 걸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은 검찰의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고 검찰 개혁에 대한 저항”이라고 말했다.

 

홍석완 전 위원장은 “조국장관 관련한 이번사태는 일부 기레기 언론들과 야당이 지지도 하락을 집중거론하며 대세몰이에 나선 모습”이라며, “야당은 지지율이 떨어지니 빨리 조국을 아웃시켜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분열과 중도층을 동요시켜 민주당 지지에서 이탈시키려는 음모로,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의도”라며 일부 언론과 야당을 강력히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은 공통적으로 “검찰만이 개혁의 길에서 비켜서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검찰개혁을 완수해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권을 지켜내야 한다.”며 “앞으로 검찰개혁을 위한 1인 시위 등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1인 시위에는 임원빈 더불어 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도 함께했으며 시위가 끝난 후 안성 당원들과 함께 서초동 법원 사거리에서 열린 전국 촛불집회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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