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진 신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대변인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김형진 前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이 9월 24일 오후 3시 경기도당위원장 취임식에서 신임 송석준 위원장으로부터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을 3번 연임했고 현재 청년전국위원을 겸임하고 있는 김형진 경기도당 대변인은 “당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오만한 현 정권의 폭주를 막고 2020년 총선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열린 송석준 위원장 취임식에는 주요당직자와 김학용 국회의원 및 도내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 광역 및 기초의원, 당협임원 및 핵심당원 등 300여명의 축하 속에 진행됐으며, 취임사, 정미경 최고위원등 중앙당직자 축사,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