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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8 2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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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채(회화), 이홍(회화), 이종호(회화) 권용철(조각), 신범돈(조각) 작가 참여

10월 1일과 8일 오후 5시 각각 1, 2부 오픈행사 열려

홍성봉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 통해 창의적 정신 생산 및 창출시키길”


▲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는 안성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작가 5인을 선정하여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품 전시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는 안성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작가 5인을 선정하여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품 전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사로 릴레이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1부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이병채(회화), 이홍(회화), 이종호(회화) 작가의 전시가 진행되며, 2부 전시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권용철(조각), 신범돈(조각)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울러 10월 1일과 8일 오후 5시 각각 1, 2부 오픈행사가 열린다.

 

홍성봉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은 “개인전 형식으로 펼쳐지는 전시회를 통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을 보고 느끼면서 창의적 정신을 생산, 창출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시취지를 밝혔다.

 

안성미술협회는 “안성지역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지원 프로젝트로 지역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성의 작가들을 지원하여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제적 여건으로 개인 발표의 기회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수준 높은 작가를 초청하여 개인전을 개최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높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이는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실 운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고 지역의 미술문화를 다양하게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는 안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시 형태를 망라하는 도큐멘트나 비엔날레를 계획하여 향후 안성의 문화예술을 대외에 홍보하고, 21세기 새로운 미술형식을 찾아갈 수 있는 배경이 안성에서 만들어지도록 미술 카운슬러와 평론가 및 창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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