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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8 20:36:59
  • 수정 2019-09-18 21: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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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 전개 방침

김학용 “법치주의의 상징인 법무장관에 임명 강행한 것은 국민에 대한 도전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학용 자유한국당의원(경기 안성)은 지난 17일부터 18일 2일간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서인사거리 시내에서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 소속 전·현직 시·도의원, 당직자들과 함께 조국사퇴를 위한 1인 시위와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학용 자유한국당의원(경기 안성)은 지난 17일부터 18일 2일간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서인사거리 시내에서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 소속 전·현직 시·도의원, 당직자들과 함께 조국사퇴를 위한 1인 시위와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16일 황교안 대표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하며 삭발을 강행한데 이어 전국에서 ‘헌정 유린 타도 및 위선자 조국 사퇴 국민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인 김학용 국회의원도 서인서거리 인근에서 ‘국민의 명령이다, 조국임명 철회하라’ 피켓을 들고 조국 사퇴 국민서명운동을 벌였다.


김 의원은 이날 피켓을 들고 시민들을 일일이 만나서 설득하여 서명을 받는 등 안성시 자유한국당은 2일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지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 1,000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고 시민과 학생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 이날 서명운동에는 김학용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현직 안성시의원인 안정열, 유광철, 유원형 의원과 천동현, 김의범 전 도의원, 권혁진 전 안성시의회의장, 조성숙 전 시의원, 박석규 민족통일협의회장, 지승돈 안성당협 부위원장, 한상수 안성지구당 사무국장 등이 동참했다.

▲ 명동거리에 서명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당원가입 권유와 함께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위한 서명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김학용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현직 안성시의원인 안정열, 유광철, 유원형 의원과 천동현, 김의범 전 도의원, 권혁진 전 안성시의회의장, 조성숙 전 시의원, 박석규 민족통일협의회장, 지승돈 안성당협 부위원장, 한상수 안성당협 사무국장 등이 동참했으며, 명동거리에 서명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당원가입 권유와 함께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위한 서명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서명에 참여한 김 모(안성 서인동거주)씨는 민심을 외면하고 국민이 위임한 임면권을 남용한 문재인 정권을 엄중하게 심판해야 한다.면서 “사퇴할 때까지 멈추지 말고 서명운동 및 장외투쟁 등을 이어가야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불법과 불평등, 불공정, 부정의의 표본인 조국을 법치주의의 상징인 법무장관으로 임명 강행한 것은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며, “준엄한 민심을 거부하고, 국민에게 도전하는 문재인 정권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하며, 또한 증거인멸과 증언조작 등 온갖 범죄혐의로 자신 뿐 아니라 온 가족이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하는 피의자 조국은 법무장관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오는 28일까지 광화문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국 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안성시당원협의회도 이와 뜻을 같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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