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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7 19: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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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과 서울특별시 백암정신병원(병원장 박수일)은 안성시 노인종합복지 및 독거노인돌봄사업에 정신과 진료를 통하여 인지능력 향상 및 우울감을 해소하여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과 서울특별시 백암정신병원(병원장 박수일)은 안성시 노인종합복지 및 독거노인돌봄사업에 정신과 진료를 통하여 인지능력 향상 및 우울감을 해소하여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백암정신병원(병원장 박수일)은 친절, 사랑, 봉사의 마음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노년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에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종국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박수일 백암정신병원장에게 감사하다.”며,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관계활성화를 위한 상호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협약은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사업)’ 운영에 대한 지원 및 우울증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 뿐 아니라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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