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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6 1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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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얼이 담긴 테마로 송문주 장군 시가행진과 재현극 선보여

시민등 약6천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행사 내내 북새통 이뤄


▲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 죽산면 ‘제16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죽산의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선조들의 얼이 담긴 테마를 주제로 송문주 장군 시가행진과 재현극을 선보였다.

 

아울러 ▲제5회 죽주가요제 ▲제5회 죽주예술제 ▲문화체험부스 ▲버스킹공연 ▲7080밴드공연 ▲농특산물 홍보판매 ▲특별초청가수 공연(각설이 버들이, 한혜진, 이용, 유지나 등)이 펼쳐졌으며, 추석 명절에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했다.

 

축제기간 동안 김학용의원과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 신원주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 부의장, 백승기 도의원, 반인숙 시의원, 김의범 전 경기도의원, 임원빈 민주당안성지역위원장 등의 정치인들과 박석규 민족통일자문위원회장, 자유총연맹 안태호회장 등 사회단체장들 안성시민 약6천여 명이 대거로 축제장을 방문해 행사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 시민등 약6천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한 행사장에서 김학용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선조들의 얼이 담긴 테마로 송문주 장군의 재현극을 선보이고 있다.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자랑 송문주장군을 기리고 죽산면민이 화합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원하며, 수고해 주신 유봉현 축제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천년고찰 칠장사를 비롯해 송문주 장군과 암행어사 박문수 등 다양한 전통과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죽산이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축제가 지역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면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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