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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1 14: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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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산업개발 안성지점 나누리봉사단은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취약가구 4가정을 방문하여 쌀, 라면을 전달하며 소외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한전산업개발 안성지점 나누리봉사단은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취약가구 4가정을 방문하여 쌀, 라면을 전달하며 소외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한전산업개발 안성지점 검침원 31명은 지난 3월 안성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검침, 송달 업무 중 발견한 위기가구를 신고하는 인적안전망으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사각지대 발굴 활동뿐만 아니라, 틈틈이 관내 복지시설의 전기설비 점검, 행사지원, 김장, 물품 나눔, 소외이웃 방문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의 ‘이웃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명절 마다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입하고,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전하며 물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 관계자는 “안성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통장, 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지역주민과 한전, 삼천리, 우체국 등 생활밀착형 종사자 총1224명을 안성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질병, 실직, 폭력 등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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