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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0 14:38:38
  • 수정 2019-09-10 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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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유영숙)와 중앙 어머니 방범대(대장 이하순)는 지난 9일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 100kg을 노인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유영숙)와 중앙 어머니 방범대(대장 이하순)는 지난 9일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 100kg을 노인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안성시 향토음식연구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향토음식 발굴 및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식개발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추석 명절을 맞아 안성시 향토음식연구회와 중앙 어머니 방범대 회원 12명은 함께 지역 노인들을 위해 ‘즐거운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유영숙 향토음식연구회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가정과 이웃 뿐 아니라 지역을 위해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하순 중앙 어머니 방범대장은 “지난 4월 독거노인을 위한 김치봉사를 진행한 것처럼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토음식연구회와 중앙 어머니 방범대원들은 지난 4일 금광면에 위치한 장애인 부모회에 방문하여 11명의 장애인과 함께 ‘바람 떡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치안을 위해 활동 중인 금광지구대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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