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부터 1박2일 캠프 진행, 공기업 취업 준비 큰 도움 돼

▲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와 한세대학교, 수원대학교 3개 대학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화성 YBM연수원에서 공기업 취업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와 한세대학교, 수원대학교 3개 대학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화성 YBM연수원에서 공기업 취업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NCS 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기술서 작성 및 실전 모의면접 등 공기업 취업 준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특히 타 대학 학생들과 교류함으로써 자신의 강점과 장·단점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기업 취업 준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김창현 센터장은 “한경대학교는 재학생뿐 만 아니라, 타 대학생에게도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기권역의 지역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