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9-09 15:36:48
기사수정


▲ 배청장은 살신성인의 윤모(사진)씨를 경기남부청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감사장과 미니흉장을 수여하면서 협업치안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전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9월 4일, 편안하고 행복하며 신바람나는 직장, 안성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8월 31일, 16:10경 안성시 서인동 소재 광신로터리에서 휠체어 타고 약 5시간가량 길을 헤매던 지체장애인을 발견하고 부모님 생각에 안전하게 귀가케 한, 살신성인의 윤모씨를 경기남부청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감사장과 미니흉장을 수여하면서 협업치안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성매매알선업주 등 검거 유공으로 생활질서계 허남주 경위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배청장은 4월 18일자 분과된 형사과 환경개선, 생활질서계 단속 후 처리에 대한 여려움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그에 따른 개선방향을 전했다.

 

끝으로,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경찰의 본분이며, 경찰이 조금 더 고생하면 주민이 더 안전하고,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바로세우는 수사구조 개혁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135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