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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6 14: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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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정비업소인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는 지난 9월 5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샴푸,비누) 50세트를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성기, 공공위원장 김진관)에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이관형 기자] 자동차 정비업소인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는 지난 9월 5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샴푸,비누) 50세트를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성기, 공공위원장 김진관)에 기탁했다.

 

선행에 앞장선 김학균 대표는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을 내가 한 것뿐이며, 어려운 분들이 작게나마 도움을 받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성기 민간위원장은 “매년 나눔의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진관 공공위원장(보개면장)은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부활동이 꾸준하게 이어져 이웃끼리 서로 돌보는 따뜻한 보개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학균 대표 39년 전인 1980년 서울 직장 근처 보육시설에 생필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1986년 귀향하면서부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성맞춤 나눔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모범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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