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9월 5일(목)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테키스트(원곡면 소재)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추석맞이 LA갈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2019년 9월 5일(목)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테키스트(원곡면 소재)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추석맞이 LA갈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LA갈비세트(300박스)를 ㈜테키스트에서 기부하였으며 관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19곳에 전달됐다.

김춘호 ㈜테키스트 대표이사는 “추석은 온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는 명절인데 혼자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갈비를 전했다.”며, “또한 나눔 행사를 통해 모두 임직원들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진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추석은 즐거운 명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며 “요즘처럼 기업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이웃들을 생각하는 기업이 안성에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나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키스트는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반도체 공정용 온습도 제어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5년도부터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김장봉사활동, 물품후원 등의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