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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4 12: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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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직장운동경기부 정구단은 지난 달 30일부터 9월 4일까지 6일간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2019년도 NH농협은행 추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직장운동경기부 정구단은 지난 달 30일부터 9월 4일까지 6일간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2019년도 NH농협은행 추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안성시 직장운동경기부 정구단의 최승현, 이현정 선수가 개인단식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연혜인 선수가 혼합복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개인단식 준결승 대진에서 같은 팀 최승현, 이현정 선수가 만나 최승현 선수가 이현정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라갔으나, 문경시청 김유진 선수와 경기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에서는 주장 연혜인 선수가 수원시청 정영만 선수와 짝을 이뤄 준결승에 올랐으나, 김현수(달성군청)-나지현(인천시체육회) 조에 가로막히며 3위에 그쳤다.

 

최승현 선수는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곽필근 감독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좋은 성적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준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국내외의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으로 거둘 수 있도록 안성시 선수단이 하나 되어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성시청 정구단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2019년도 대만 화롄 펑린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파견되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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