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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1 1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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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가을의 결실을 만들어내듯, 당원들의 열정으로 민중 직접정치의 열매를 맺자.


▲ 민중당 안성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은)는 8월 31일 당원가족야유회(이하 야유회)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민중당 안성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은)는 8월 31일 당원가족야유회(이하 야유회)를 진행했다.

 

진천 백곡 가마소 계곡에서 진행된 이번 야유회에는 당원과 가족 40여명이 함께하여 단체배구, 신발 농구, 총선승리 윷 놀이등 다양한 게임과 물놀이를 진행했으며, 푸짐한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야유회에 함께 한 노봉구 요양서비스노조 안성지회장은 “여름내 날씨도 덥고 노조에 일이 많아 지치기도 했는데 이번 당원야유회가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힐링의 시간 이었다.”며 “야유회를 준비해준 김지은 위원장과 집행부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은 위원장은 “여름의 뜨거운 열기는 견디기 힘들기도 하지만, 결국 가을의 결실을 맺는 에너지가 된다.”며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으로 이어지는 진보정당의 영광과 상처를 계승한 민중당이 노동자,농민 서민의 직접정치와 자주통일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원성재 집행위원장은 “행사 장소 물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안성시민이 운영하는 장소를 소개 받아 행사를 잘 치뤄 다행”이라며 “오늘 당원들이 힘을 많이 받은 것 같아 기쁘고, 이 힘을 모아 내년 총선승리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중당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울산과 경주에서 진보의제 등을 전당원이 토론하는 정책 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안성지역위원회도 40여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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