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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9 14: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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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보건소가 9월 18일부터 지역사회 만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명연필’ 치매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보건소가 9월 18일부터 지역사회 만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명연필’ 치매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총명연필 프로그램’은 치매선별검사 결과 어르신의 인지기능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적용하여 주1회, 90분간, 총12회기로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 2개 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음악, 미술, 원예, 작업치료를 통한 뇌 자극활동과 활동기록장을 통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틈날 때마다 꾸준하게 읽고 글쓰기 같은 두뇌활동 등 치매예방 3,3,3,수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약물관리도 중요하지만 비 약물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인지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했다.

 

모집인원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이며, 희망자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안성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678-300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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