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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9 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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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와 화선지, 철과 돌, 나무 등 다양한 오브제들과 대화로 낳은 작품전


▲ 안성미술인들이 펼치는 안성미술협회 정기 전시회가 8월 16일부터 24일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안성미술인들이 펼치는 안성미술협회 정기 전시회가 8월 16일부터 24일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안성시와 안성예총, 주식회사 코아텍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안성미술협회 정기전은 <안성의 색과 담론>이라는 주제로 안성의 미술작가들이 캔버스와 화선지, 철과 돌, 나무 등 다양한 오브제들과 대화를 나누며 창작한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게 된다.

 

홍성봉 안성미술협회 회장은 “안성 미술인들은 항상 열정적인 작품 활동으로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의 유명 미술작가들의 전시회를 통하여 미술문화를 사랑하는 지역시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리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시각과 깨끗한 마음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지역의 미술문화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미술협회는 지역예술의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창립된 지 22회를 맞았다. 1998년 창립 이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을 애호하는 많은 시민들이 전시를 통해 예술을 향유하며 행복의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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