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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30 20: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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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이상학)는 30일 지사 관내 운수저수지(원곡면 반제리, 수혜면적 120ha, 총 저수량 39만 9천톤)에서 녹조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이상학)는 30일 지사 관내 운수저수지(원곡면 반제리, 수혜면적 120ha, 총 저수량 39만 9천톤)에서 녹조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수온상승으로 녹조가 발생하면 악취발생, 농업용수 활용 시 불안감, 주변경관 저해 등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公社에서는 매주 1회 이상 녹조집중 예찰활동을 실시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녹조방제 체계를 수립하고 녹조 발견 시 주의단계를 발령하여 중점 관리하고 있다.

 

이번 운수저수지 녹조방제 작업은 분말형 녹조제거제(420kg)를 저수지에 살포하여 녹조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저수지 유지 및 농업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선제적인 예방활동이다.

 

이상학 지사장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저수지의 청정한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위해 상시 관리점검 및 안성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저수지 수질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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