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25일 안성시 새마을 문고(회장 박근미)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동기유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은 아이스 브레이킹, 팀빌딩, 시근육훈련, 메타인지, 창의력퀴즈, 효과적인 노트필기법, 나의 학습유형알아보기 등으로 이뤄졌다.

안성시 새마을 문고 주최, 청림코칭연구소 주관으로 열리는 캠프는 오는 8월 7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생 중 각 15명씩 신청학생 중 선착순으로 선정된 60명을 대상으로 8월 10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안성시 새마을회 사무실에서 열린다.

박미옥 청림코칭연구소장은 “이번 캠프는 방학동안 우리 학생들에게 학습동기유발이 되는 귀한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멋진 나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 박근미 안성시 새마을 문고회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나만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등 학습동기향상을 통해 학력향상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캠프를 준비하고 있는 청림코칭연구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동기유발 캠프'에 참여한 학생에겐 캠프 후 새마을문고에서 수료장이 수여된다. 참가비는 15,000원으로 신청 시 납입해야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010-5500-42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