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우리타임즈 = 김영식]19일 오후 7시 41분경 안성시 양성면 방축리의 한 sb신소재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자재창고에서 발화된 불로 현재까지 이 불로 공장건물 4개동(2,563㎡)중 1개 동이 전소됐으며, 연소 확대는 저지완료 된 상태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불로 안성시는 오후 8시12분경 “인근주민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하며 시민안전 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후 8시59분경 완전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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