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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8 15: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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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로 부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


▲ 김동락(56) 총경이 제66대 안성경찰서장에 지난 15일 취임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김동락(56) 총경이 제66대 안성경찰서장에 지난 15일 취임했다.


이번에 취임한 김 서장은 1986년 경찰대학교 법학과 2기를 졸업했으며, 경기경찰청 홍보계장, 광역수사대장, 과학수사계장 등을 거쳐 2013년 경찰의 꽃인 총경으로 승진 강원 화천경찰서장을 지냈다.


김서장은 대전경찰청 홍보담당관, 충남 부여경찰서장, 경기남부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경기남부청 수원중부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외사과장을 역임하고 금번에 안성서장으로 부임했다.


김동락 청장은 취임사에서 “우리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 라는 수사권 조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들로 부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며, “안전한 치안질서 확립, 시민이 경찰이고 제복 입은 시민이 공존하는 협업치안 확립, 청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로 거듭날 것”등을 추진 과제로 강조했다.

 

아울러 “치안 고객만족도 평가 2018년도 도내 2위를 달성 하는 등 크나큰 업적을 남기시고 안성경찰서를 빛내주신 윤치원 서장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이제 우리의 목표는 정상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 합니다. 저와 함께 명실공히 소통과 화합이 결합된 분위기가 최고로 좋은 경찰서로 만들자.”며 취임사로 갈음했다.


한편 김 서장은 ‘탁월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온화한 성격을 소유해 상사와 부하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출생으로 부인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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