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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1 22:24:02
  • 수정 2019-07-01 22: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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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고 우리민족의 공동번영을 소망하며, 겨레가 하나 되는 통일기원 시민과 함께하는 ‘안성평화 음악회’가 오는 7월 5일 오후 7시 내혜홀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고 우리민족의 공동번영을 소망하며, 겨레가 하나 되는 통일기원 시민과 함께하는 ‘안성평화 음악회’가 오는 7월 5일 오후 7시 내혜홀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안성시민연대(공동대표 강병권, 정인교)가 주관하는 음악회는 병아리블루밴드, 홍미영·김인태 시인의 시낭송,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 동아방송대 동방노리 난타, 한겨레중학교 예쁨주의소녀들 댄스퍼포먼스, 안성신협합창단, 안성시민연대 스마트합창단, 성악가 공연(테너 염진욱·소프라노 성희진), 뿌리퓨전밴드 연주 등의 순서로 평화통일의 염원을 기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평화통일 염원의 물결을 확산시키고자 파이널 무대에서 공연 참가자들과 객석의 관객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함께 노래하며 마음을 나누는 음악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음악회를 주최·주관하는 안성시민연대 강병권 공동대표는 “70년 넘게 기다려 온 통일에 대한 간절함을 담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안성평화 음악회’는 안성시민연대,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안성가톨릭농민회, 안성진보연대, 소통과연대, 민주평통 안성시협의회, 안성두레생협,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주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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