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통활 집단상담 지도자 연수 기초과정,,,상담(교)사 22명 대상

▲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6월 27일과 7월 1일 총 2일간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15세 상담 연구소 부소장 채선기 교수를 초빙하여 Wee센터, 학생생활인권지원센터, 관내 Wee클래스 상담(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상담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십오통활 집단상담’ 지도자 연수 기초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27일 실시된 연수모습)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6월 27일과 7월 1일 총 2일간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15세 상담 연구소 부소장 채선기 교수를 초빙하여 Wee센터, 학생생활인권지원센터, 관내 Wee클래스 상담(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상담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십오통활 집단상담’ 지도자 연수 기초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십오통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15세로 대표되는 사춘기의 정점에 있는 중학생들이 사춘기를 건강하게 경험하면서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연수를 이수한 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 15시간을 인정해주며 1일차에는 자기수용과 성숙한 관계 맺기, 2일차에는 건강한 성 의식, 미래 계획과 관련된 학생 체험 활동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성 Wee센터는 학교 현장의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 연수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연수를 기획하였으며, 연수를 통해 관내 전문상담(교)사의 집단상담 운영 역량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의 발달단계에서 당면하는 급격한 변화, 혼동, 어려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안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속적으로 상담(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현장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고 실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