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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5 20:19:04
  • 수정 2019-06-25 20: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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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환 안성시 부시장

최문환(59·사진) 양평군 부군수가 7월 1일자 안성시 부시장으로 발령됐다.


경기도가 25일 실·국장 및 부단체장급 2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가운데 이번 인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1주년과 맞물려 도정철학의 가시화와 각 부서별 성과를 가늠할 수 있으며 부서장의 업무수행 능력과 리더십에 대한 객관적 성적표라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최문환 부시장은 1961년 경북 영덕군 출신으로 경기대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화성군 오산읍에 공직을 시작했고 2001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기도립 직업전문학교 IT과장을 역임했다.


의왕시 사회복지과장, 도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도 공보관·대변인, 정책기획심의, 대외협력담당관 등을 거쳐 2013년 경기도 예산담당관(서기관), 2017년 부이사관(3 급)으로 승진해 제26대 양평군 부군수에 임명됐으며, ‘따뜻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대내외적인 소통 능력이 뛰어난 장점과 폭넓은 경험을 겸비한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격이 원만하고 업무처리 능력이 탁월한 행정력으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했던 손수익 안성부시장은 6월 28일 이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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