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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5 19: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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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맞춤여성합창단.안성맞춤혼성중창단(단장 윤혜신)이 오는 6월 29일 오후 7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안성시 취약계층 여성지원을 위한 2회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안성맞춤여성합창단.안성맞춤혼성중창단(단장 윤혜신)이 오는 6월 29일 오후 7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안성시 취약계층 여성지원을 위한 2회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매년 정기연주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꾸준한 음악 전도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혼성중창단은 음악회가 열리는 안성맞춤아트홀에 모금함을 설치해 당일 방문한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모금을 유도하며, 당일 모금된 후원금은 안성시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자선음악회는 안성출신 한선구배우의 사회로 안성맞춤여성합창단·혼성중창단의 행복해지는 합창과 함께 앙금(조재은), 드럼(이준호), 성악(김미리내)이 송미영(안성맞춤여성합창단)·강영일(혼성중창단)지휘자와 이정경 반주자가 어우러진 한편의 판타지 영화한편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혼성중창단 윤혜신 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이번 음악회를 기획하였다.”며,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안성맞춤여성합창단 단원들이 해내고 있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음악회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줄 것을 요청했다.

 

참여 및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6월 29일(토) 저녁 7시 안성맞춤아트홀을 방문하여 후원도 하고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행복한 음악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한편 안성맞춤여성합창단.안성맞춤혼성중창단은 이번 2회 자선음악회에 앞선 2018년도에 진행한 1회 자선음악회에선 모금된 후원금 일백만원을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에 기부하며, 지역 청소년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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